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아기 사진에 특화된 사진관 ‘포토이즈 베이비 스튜디오’ 1호점을 롯데키즈마트 부산점 내에 개점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토이즈 베이비 스튜디오는 기존의 토털 이미징 솔루션 ‘포토이즈(Photo is)’ 사진관에 아기 촬영에 특화된 스튜디오 시설을 더한 것. 기존 인화 서비스에 아기 및 가족 사진 촬영 기능을 더하고 포토북과 인스탁스 제품 판매까지 가능토록 했다.
롯데키즈마트 부산점에서는 포토이즈 베이비 스튜디오 1호점 오픈 기념으로 성장앨범 계약시 만삭사진, 아기 50일 사진 무료 촬영 및 크리스털 액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최연진 뉴비즈 담당 매니저는 “베이비 스튜디오에서는 베이비 테마에 맞는 밝고 귀여운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30여 가지 다양한 컨셉트로 촬영할 수 있다”면서 부산 1호점을 필두로 2호점, 3호점 개설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