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에 청소로봇 판매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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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이른 더위에 청소로봇 판매도 대폭 늘어나고 있다.

 마미로봇(대표 장승락)은 매출이 지난달 15부터 이달 14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55% 가량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마미로봇 측은 냉난방 가전과 더불어 가사도우미로 인기 있는 생활가전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 욕구가 늘어난 탓에 청소로봇 판매도 덩달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마미로봇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로봇청소기 마미로봇 뽀로시리즈<사진>를 구매 후, 사용후기를 올린 고객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차량용 무선 진공 핸디청소기를 증정하고 있다. 또 베스트 후기를 올린 고객 7명에게 80만원상당의 SK모바일주유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로봇청소기 마미로봇뽀로는 진공청소, 브러시, 물걸레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고, K7모델의 경우 가정용 무선 진공 핸디청소기가 로봇청소기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창틀 책상 위까지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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