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업자들을 포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4일 지식경제부는 2007년부터 진행해온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1)’ 행사를 오는 18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패키징 산업의 우수기술과 산업발전 공로자에 정부가 포상하고 패키징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애경산업의 LiQ 농축겔 세탁제, 대웅제약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 등 4점이 지경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8점,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 10점도 선정했다.
해당 제품들은 패키징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편리성·스마트·감성·차별성·지속가능성 등을 융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패키징 유공자 부문에서는 신동소 한국포장학회 고문, 이명용 자원순환포장기술원 명예원장이 지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로 수상작 우수기술 세미나, 패키징 산학연 연계·협력 활성화 포럼, 에코패키징 SG 기술교류 세미나 등이 아울러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패키징 분야에서도 최근 대기업들이 패키징 전문 자회사 설립 내지 특정업체 몰아주기 조짐이 있다”며 “중소 영세기업들이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패키징 산업에서 동반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09년 국내 패키징 시장 규모는 약 30조원으로 1만1000여개 중소 영세기업들이 종사하는 전형적인 노동집약적 산업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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