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복지 솔루션과 운영 서비스 업체인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가 기금을 출연해 가족 복지 관련 복지사업을 전담하는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을 최근 설립했다.
G밸리 내 중소 벤처기업이 설립한데다 기업에서 출연한 첫번째 가족복지 특화재단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가족 구성원별 맞춤 교육 및 가정의 고민 상담, 사회봉사, 취약 가족 지원,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 가족복지 유관단체와 교류협력 등을 펼치게 된다. 또 이지웰페어 420여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복지 전용 코너를 운영, 기업복지와 가족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차원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함기수 ‘이지웰가족복지재단’ 이사장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기업 인증제도를 확대 시행하는 등 기업의 가족친화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족지원 시스템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복지재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복지는 그동안 기업복지와 사회복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분야로,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삶’이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토대가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점차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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