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에 따르면 주요 계열사 CEO들은 임직원과 스킨십을 통한 소통과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주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에 총출동한 데 이어 17일 열릴 삼성 ‘슈퍼스타S’ 결선에도 대거 등장한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삼성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앞줄 왼쪽),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가운데), 강호문 중국삼성 부회장(오른쪽)이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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