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한국 자동차부품의 브릭스(BRICs)시장 공략을 위해 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중남미 최초로 한국부품 단독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KOTRA와 GM이 신흥시장 공동 진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이후 러시아, 태국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기업간 1대1 상담회와 한·브라질 기술협력 콘퍼런스가 함께 열린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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