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꿈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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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년간 두 번의 나로호 발사 실패. 이제 다시 3차 발사를 준비한다. 나로우주센터 준공 2주년을 앞둔 8일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연구원들이 누워 있는 기립장치의 케이블 마스터 회수장치를 점검하고 있다.

 고흥(전남)=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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