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철(3~5월) 낙뢰(벼락)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올해 봄철 우리나라 내륙에 발생한 낙뢰가 모두 5만9천462회로 집계돼 2002년 낙뢰 관측 이래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봄철 강수 일수가 24.9일로 지난 9년간의 평균 27.0일 보다 적었으나 낙뢰 횟수는 크게 증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낙뢰는 매우 불안정한 대기에서 수직으로 높게 발달하는 적란운에서 발생한다"며 "올해 봄비가 대기 상태가 불안정한 여름철처럼 내리면서 낙뢰도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낙뢰는 주로 여름철(6~8월)에 75% 가량 발생하며 하루 시간 중에서는 오후 시간대(3~5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기상청은 파악했다.
[연합뉴스]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2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3
아산·한림대·이대병원, 전국 첫 특화센터 역량 강화…국책 코호트 구축·AI 활용
-
4
건보공단, 비대면진료 시스템 구축 추진…AI·돌봄 서비스 확대
-
5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6
[과학핫이슈]눈도 스스로 성장 조절…근시 부르는 신호의 비밀
-
7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지상 관측 영상 획득
-
8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
9
정부-민간 공동 투자로 국방용 반도체 자립화 추진…투자형 R&D 시동
-
10
[WAC 2026]셀트리온·빅파마, 日서 최신 알레르기 임상 성과 공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