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5일)을 앞두고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개최하고 바이엘 코리아가 후원하는 길거리 이벤트가 2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가운데 북극곰으로 분장한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들이 ‘기후 변화가 제 옷을 벗게 만드네요’란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의 이상 현상 및 위기에 처한 생태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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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봉균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