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와 화장품이 모바일쇼핑시 주요 희망 구매 품목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비자 713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시 사고 싶은 상품으로 의류(30%)와 화장품(21%)이 많이 꼽혔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액세서리(17%) 식음료(14%) 친환경농산물(8%) 의약품(5%) 귀금속(5%) 순이었다. 쿠폰이나 할인 행사 등이 모바일 쇼핑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서 ‘긍정적’이란 답변이 84%로 다수를 차지했다.
상품에 붙은 바코드나 전자태그(RFID)를 스마트폰으로 읽어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사용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체의 87%가 ‘그렇다’고 답했다. 상의측은 이와 관련 “안심쇼핑에 대한 소비자인식이 높아지면서 구매자들은 식료품을 포함한 모든 상품들의 진품여부에 대한 정보를 즉각 알고 싶어 한다”면서 “표준바코드나 전자태그 확산과 더불어 스마트폰 판독시스템이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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