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KESI·원장 김남덕)은 1일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본부장 김정우)’에 PC 100대를 정보 양극화 해소를 위해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덕 원장을 비롯해 김정우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승관원의 사랑의 PC보내기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다. 기증된 컴퓨터는 장애인, 노인기관,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김남덕 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기부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