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경제형 스마트미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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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이 출시한 단상 2선식 경제형 스마트 미터.

 유·무선 통신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미터가 나왔다.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이 최근 단상 2선식 경제형 스마트미터(상하형·밑면형) 2종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전력의 유자격 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경제형 스마트미터는 무선(Mesh RF)과 전력선 통신망(PLC) 등 유·무선 통신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미터, 유·무선 검침용 통신모뎀, 집중기 등 통신장치, 양방향 원격검침시스템(AMI) 플랫폼 소프트웨어, 인터넷 전자고지 서비스 등 스마트그리드 AMI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안효민 누리텔레콤 부사장은 “누리텔레콤은 다양한 통신방식의 AMI 인프라 토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산업용(고압) 원격검침 시장을 주도해 왔다”며 “이번 경제형 스마트미터 2종을 추가로 출시함에 따라 올해부터 국내 스마트미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텔레콤은 6월께 한전의 입찰공고에 참여할 방침이다.

 한편, 경제형 스마트미터는 한전의 보급정책에 따라 월 400㎾h 미만의 주택에 2만원대 수준으로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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