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서남표)는 20일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KI 빌딩 퓨전홀에서 ‘에듀케이션 3.0 국제 심포지엄(KISE 2011)’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남표 총장의 ‘에듀케이션 3.0 버전’에 대한 기조 연설을 비롯, 나일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의 ‘네오 디지털 시대의 학습 환경과 교육’, 스티븐 루 미국 남가주대 교수의 ‘의미적 이해를 위한 상호작용 방식의 공동 작업-공학교육의 최전선’, 다니엘 탄 싱가폴 난양공대 교수의 ‘대학 2.0 사회적 학습-참여성, 협업성, 그리고, 지속성’ 등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KAIST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에듀케이션 3.0’으로 이름 붙여진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IT 기반의 학습자 중심 교육 실현을 기본 개념으로 학습자 스스로 집단 지성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 자원을 재구성하고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KAIST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에듀케이션 3.0 추진단’ 조직을 설치했다.
강민호 에듀케이션 3.0 추진단장은 “21세기 교수·학습 방법의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KAIST 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들에게 실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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