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 2단계 그린에너지 프론티어 기업 발굴 사업 착수

 포항테크노파크가 그린에너지 관련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단계 경북 그린에너지 프론티어 기업 발굴 및 육성사업에 착수한다.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원장 최인준)는 경북도·포항시와 함께 이 사업을 국비 지원없이 순수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총 25개사를 선정해 업체당 1억원 가량의 R&D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R&D성과물의 사업화 유도, 응용 및 융합기술 개발 및 상품화 기획의 패키지형 기술개발사업, 단기 상용화 아이템 개발 등이다.

 대상기업은 에너지와 환경분야 기업으로 국가기술개발과제를 통해 성공 판정을 받은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기업, 사업기간 내 단기실용화가 가능한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이다.

 포항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5년간 25개사가 매출 125억원, 고용 100명 창출, 지적재산권 40여건 등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TP 관계자는 “이 사업은 에너지와 환경분야 R&D 및 기술사업화 거점으로서의 지역적 위상을 제고하고 이 분야를 지역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TP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진행한 1단계사업에서 11억2000만원을 8개 기업에 지원해 매출 40억원, 고용창출 93명, 특허 출원 및 등록 15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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