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분당과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사무소를 판교 신사옥으로 통합·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ICT는 판교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그동안 분당 서현동 사옥과 강남 포스타워 등에 흩어져 근무하던 직원이 신사옥으로 통합됨으로써 협업에 의한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조직의 화학적 융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테크노밸리에 자리를 잡은 포스코ICT 판교 신사옥은 부지면적 6,850㎡(2,072평)에 연면적 41,497㎡(12,553평)으로 지하 3과 지상 10층 규모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