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은 11일 ‘2011년도 제1차 인증기술 표준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인증기술 표준화위원회는 전자금융 인증기술에 대해 기술검증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효율성 및 보안성 향상을 통한 안전한 전자금융거래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협의체다.
이날 표준화위원회에서는 인증기술 표준화 관련 2011년도 추진계획 및 전략을 수립하고, 이필중 포항공대 교수를 비롯한 5명을 전문가를 초빙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ITU-T 제네바 회의에서 신규 아이템으로 채택된 ‘부인방지 OTP’ 표준의 세부기술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진행하고, 추가 및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장은 “앞으로 금융보안연구원은 OTP를 비롯한 전자금융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인증기술로 분야를 확대해 연구개발 및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당 기술을 통합인증센터에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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