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포털사이트처럼 편리한 정부 통합 홈페이지(Alpha.gov.uk)를 선보였다.
12일 가디언 등 주요 영국 언론은 영국 공공기관의 정보와 업무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올인원 웹페이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홈페이지는 현재 지역별, 기관별 업무 현황과 공공 서비스에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 세금 공제, 신분증 분실 신고와 같은 서비스 기능도 추가될 계획이다.
영국 정부는 기존 정부의 웹사이트(Direct.gov)가 구성도 복잡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 때 제공해주지 않아 국민들이 외면한 점을 고려해 포털사이트처럼 쉽고, 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 홈페이지는 아직 시범 운영인 단계로 영국의 디지털 통합정책인 `레이스 온라인 2012(Race Online 2012)‘의 하나로 추진됐다.
영국 정부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향후 1년 동안 정보 통합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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