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강은희)는 13일과 14일 이틀간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이브와 프로젝트 멘토링 협약식 및 수행계획 발표회’를 개최한다.
IT여성기업인협회는 지난 2008년부터 이공계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네트워크 통해 동종 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이브와 프로젝트 멘토링 사업’을 펼쳐 왔다. 협회는 올해 이브와 프로젝트 멘토링 사업을 통해 35개 대학 40개 팀(250여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2008년에는 16개 대학 20개팀(118명), 2009년에는 33개팀(210명), 지난해에는 35개팀(24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건강 관련 솔루션 개발이 프로젝트의 중심을 이룬다. 수행계획 발표 때 다른 대학 학생들의 발표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대폭 늘려 대학 간 네트워크와 기술 교류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회장은 “2011년 이브와 멘토링 사업으로 IT분야의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IT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IT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시기에 여성이 중심이 되는 산업고도화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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