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개발체제(CDM) 사업에 지금까지 총 3000개의 프로젝트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에 따르면 국제연합(UN)의 CDM 사업이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9일(현지시각) 기준으로 탄소저감프로젝트 등록 건수가 3000건에 이른다.
CDM은 2005년 발효된 교토의정서에 따라 선진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부여된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에 자본·기술을 투자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이 중 일부를 선진국 감축실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UN에 따르면 지금까지 3000개의 프로젝트가 등록됐으며, 또 다른 2600개의 프로젝트가 다양한 단계의 심사과정에 있다. UN은 성명을 통해 “CDM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프로젝트 승인 숫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피게레스 UN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은 “CDM은 여전히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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