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대표 정광춘)는 미국 소우그래스(Sawgrass)와 ‘전사잉크 특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잉크테크는 아시아 시장을 벗어나 미국·유럽 등 세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잉크테크는 계약 일정에 맞춰 무취, 무연의 신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전사잉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정광춘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전사잉크 매출이 4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수익성이 높은 전사잉크 부문 확대로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인쇄전자 및 UV프린터 등 신규사업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사(轉寫)란 특수 칼라 염료가 열과 압력에 의해 기화되어 전사재료에 스며들어 인쇄되는 것이다. 이때 특수 물질인 전사잉크가 사용된다. 전사잉크는 의류, 스키, 스노보드, 휘장, 광고물, 기념품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할 수 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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