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곧 빈 라덴의 사망을 발표할 것이라고 미국의 한 고위 관리가 5월1일(이하 현지시각) 말했다. 빈 라덴은, 9.11테러 라는 세기적인 사회적 재난을 일으킨 인물로 널리 알려저 있다. 사회적 재난은 종교적·정치적·이념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 개인이나 집단이 인간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거나, 사회 질서를 파괴하기 위해서 일으키는 의도적·고의적인 범죄을 가리킨다. 또한 사회적 재난은 인종적·종교적·지역적 이익을 위한 집단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난상황이라고 할 수도 있다. 9.11테러는 특히 인종적, 종교적, 지역적 이익과 더욱 더 밀접한 사회적 재난이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경우, 남북한 대치상황으로 인해 정치적·이념적 측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동시에 안보재난이 곧 사회적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한편 미국 언론 매체들은, 9.11 테러를 주도한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했으며, 그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5월1일 보도했다.
빈 라덴이 사망했고 그가 사망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입증하는 시신까지 미국 당국이 확보한 경우라면,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안보팀이 사회적 재난에 대응해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재난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유상원기자(goodservic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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