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가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코리아원 MEAP’을 출시했다.
동부CNI는 ‘코리아원 MEAP’ 출시를 계기로 모바일 사업을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그동안 모바일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 개발과 업무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동부CNI는 국내 환경에 적합한 ‘CoreA1 MEAP’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동부CNI는 지난 해 동부화재의 모바일오피스를 비롯, 모바일 방카슈랑스 현장활동 지원 시스템과 고객용 모바일웹 등을 구현했으며, 금융연수원의 u러닝 시스템 등을 통해 모바일 사업에서 기반을 다져왔다.
최인초 동부CNI 솔루션사업부장은 “‘코리아원 MEAP’는 경쟁력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라며 “향후 솔루션과 디바이스가 늘어날수록 ‘코리아원MEAP’의 활용도 및 필요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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