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는 지난 1분기 2714억원의 매출액과 150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6%, 64.3%씩 급증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도 각각 8.6%와 11.9% 증가했다.
지난 분기 세계적인 폴리에스테르 제품 수요 증가와 자동차 내장재 등 고부가 산업용 섬유소재의 생산 확대, 필터 시장의 꾸준한 수요가 이같은 실적 행진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웅진케미칼은 향후 중국·미국 등지의 수처리 필터 공장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아라미드 섬유 등 신소재 유망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올해 매출액 1조원대 고지를 넘어선다는 목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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