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오후 한때 장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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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이 네트워크 장애로 28일 오후 한때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애는 20여분 만에 복구됐지만, 카카오톡은 순간적으로 포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1000만 이용자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카카오(대표 이제범)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부터 일시적으로 전송 오류가 발생했다. 문제가 발생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는 카카오톡 서비스가 이상하다는 글들이 폭주했다.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도 카카오톡이 1위에 오를 정도였다.

 카카오는 트위터 공지를 통해 “네트워크 장비 오류로 인해 카카오톡의 사용이 원활하지 않아 조치 중에 있다”며 “정상화되면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장애는 약 20분만에 복구돼 현재는 카카오톡 서비스가 정상화 됐다. 장애 원인은 메시지 전송 과정에서 서버가 신호를 받는 신호를 전달해주는 네트워크 장비가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파악됐다.

 박용후 카카오 이사는 “네트워크 장비에 순간적으로 문제가 발생했다”며 “우회 장비를 통하는 과정에서 전송속도가 크게 지연됐지만 현재는 복구완료됐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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