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1분기 순이익 7575억원, 23%↑

 KB금융그룹은 지난 1분기 757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같은 순이익규모는 지난해 1분기 순이익 6145억원 보다 무려 23%나 급증한 것이다. 또 직전분기인 작년 4분기 3409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큰 폭의 흑자전환은 자산건전성 개선에 따른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인한 순이자이익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KB금융 측은 분석했다. 주택기금소송 승소에 따른 수수료 환급금 1376억원이 더해진 것도 영업외 수익을 늘렸다.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이 개선됨에 따르 1조677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7.9%(1228억원), 4%(651억원) 증가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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