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식 전문기업 니트젠앤컴퍼니(대표 허상희)는 경찰청에 4지 지문인식 스캐너 98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지문인식 스캐너는 전국 각 경찰청의 전자수사 자료시스템과 연동돼 사용할 예정이다.
니트젠앤컴퍼니는 2010년 4월 4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경찰청에 납품하게 됐다. 공개입찰로 진행된 이번 사업 수주로 향후 공공 시장 관련 사업과 전자주민증 등 연관 시장 선점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허상희 대표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공공 분야의 라이브 스캐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인도·동남아·중남미 등의 경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공공 시장 진출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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