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좀비PC 보안 `트러스와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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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와처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20일 좀비PC 대응용 네트워크 보안장비인 ‘트러스와처(AhnLab TrusWatcher)’를 출시했다.

 ‘트러스와처’는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유발하고 좀비PC를 만드는 주범인 악성코드가 갈수록 더 빠르고 손쉽게 제작되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개발된 보안장비다. 악성코드를 사전 검출해 효과적으로 좀비PC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다.

 ‘트러스와처’는 2단계 정밀분석 검증시스템 구축 및 적용에 따라 악성코드 감염 파일의 진단 정확도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트러스와처’는 네트워크에서 전송되는 파일 및 DDoS 트래픽의 상태를 분석해 좀비PC를 유발하는 악성 파일을 탐지한다. 이때 전송되는 파일은 2차에 걸쳐 정밀하게 분석된다.

 또 ‘트러스와처’는 안철수연구소의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APC 어플라이언스와 연동해 악성 파일을 삭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PC를 좀비화하는 악성코드 및 DDoS 행위의 수집-분석-모니터링-대응에 이르는 종합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셈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에 2기가급 모델인 ‘트러스와처 ZPX 2000’과 10기가급 모델인 ‘트러스와처 ZPX 6000’을 출시했으며, 향후 고사양 제품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우선 클라이언트 PC 1000대 이상 규모의 공공 및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일반기업에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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