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개/배포된 애플의 iOS 4.3.2의 일부 기능에 버그가 발견됐다.
알려진 버그는 배터리의 급격한 소모와 문자메시지 오류, 앱 실행 불가 현상, iPod의 인덱스 버그 등이다. 특히 음악과 동영상 리스트가 비정상적인 형태로 나열되는 인덱스 버그가 대표적이다.
iOS의 버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남궁연씨의 트윗이 RT되며 크게 알려졌다. 남궁연씨는 “사상 최악의 업데이트다, 배터리 소모가 늘었으며 하루 열번 이상 멈춘다”라며 트윗을 했고, 블로거와 까페 등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널리 퍼졌다.
인덱스 버그를 피하는 방법은 업데이트 후 ‘동기화’를 하지 않는 것이다. 동기화 후엔 높은 확률로 인덱스 버그가 발생한다.
업데이트 후 모든 앱이 실행되지 않을 때는 앱스토어에서 임의의 앱을 한 개 다운로드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한 해결책은 업데이트 자체를 미루고 4.3.3의 배포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조언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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