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도코모가 가입자인증모듈(SIM) 카드의 잠금장치를 푼 휴대폰을 금주내 처음 선보인다. SIM카드 잠금장치 해제는 지난해부터 총무성이 자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주요 정책 과제로, 일본내에서는 최초다.
1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오는 22일 SIM카드 잠금장치를 풀 수 있는 ‘라쿠-라쿠폰 베이직 3’ 단말기를 처음 출시할 계획이다. 가입자들은 3150엔(약 4만1400원)의 요금을 내면 SIM카드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다른 이동통신 사업자로 옮길 수 있다. 경쟁사인 소프트뱅크의 네트워크를 포함해 동일 규격의 해외 사업자 망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NTT도코모는 다음달 출시할 스마트폰을 비롯해 향후 선보이는 모든 단말기의 SIM 카드 잠금장치를 해제한다는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이란 “헤즈볼라 공개 지지” 선언...美·이란 종전 협상도 결국 '파국'?
-
8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9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