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용 여론분석 서비스 등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여론 분석 서비스가 나왔다.

 텍스트마이닝 전문 회사인 다음소프트(대표 김경서)와 홍보회사 미디컴(대표 이재국)은 11일 월 1억건 이상의 트위터 메시지와 블로그 정보를 수집해 여론을 진단하는 ‘트렌드시크(www.trendseek.co.kr)’ 서비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트렌드시크는 블로그,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정보를 추출해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사회전반 여론 흐름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서비스다.

 일반인 대상 무료 서비스와 기업들의 제품과 브랜드, 시장동향, 경쟁사 활동까지 비교 분석해 기업의 소셜마케팅 전략의 방향을 제시하는 트렌드시크Biz(유료) 서비스로 구성됐으며, 기업 대상 정식 서비스는 이달 말에 공개된다.

 트렌드시크는 국내 트위터 사용자의 소셜미디어 영향력 진단을 통해 국내 사용자로 판별되는 아이디의 개인별 트위터 순위도 제공한다.

 이용직 다음소프트 이사는 “SNS에서 기업을 언급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얘기를’ ‘왜’하고 있는지 알고 싶지만 너무 방대하다”며 “트렌드시크는 소셜 환경에서 기업평판을 진단해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마케팅 기획 시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지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소셜여론지형도’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