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투자펀드 2810억 원 조성

 올해 신성장동력 투자펀드에 2810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2011년도 신성장동력 투자펀드’로 글로벌펀드·지방펀드·R&D 펀드를 각 한개씩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총 결성예정액은 2810억원(승수효과 5.6배), 외자유치 목표액은 5500만달러(약 600억원)다.

 글로벌펀드는 세계유수의 펀드운용사인 360ip(미국 바텔연구소의 자회사)와 국내 녹색기술 전문 펀드운용사인 삼호그린컨소시엄이 1억달러(1090억원) 규모의 펀드 운영을 맡게된다. 여기에는 러시아 정부기관인 나노기술공사(RUSSNANO, 5000만달러 출자)와 싱가폴경제개발청(EDB)이 펀드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펀드에서는 기업은행과 베넥스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경상북도, 경상남도, 대구시, 울산시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해 이들 지역의 선도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R&BD전용펀드에서는 L&S벤처캐피탈이 대학연구소의 고기술사업화 및 해외기술 도입·사업화 등에서의 운용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선정된 운용사는 150일 간 펀드결성기간을 갖고 9월 초까지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김용근원장은 “신성장동력 펀드가 신성장동력산업을영위하는 글로벌 기술기업의 창출 및 육성을 위해 민관공동으로 조성되는 만큼 신성장동력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투자 기업에 대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등을 주요 선정기준으로 했다”고 말했다.

 표/2011년 신성장동력 투자 펀드

 (단위 : 억원)

 * 펀드운용사가 서면으로 제출한 출자의향서 근거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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