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교육협회, 금융교육 협력학교 94개교 운영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이하 투교협)는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94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협력학교’를 운영한다.

 금융교육협력학교는 지난해 상반기 서울지역 20개 학교에서 숫자가 크게 늘어 난 것으로 지방 63개 학교, 수도권 31개 학교다. 94개 학교는 고등학교 50개교, 중학교 20개교, 초등학교 24개교로 고등학교가 절반 이상 차지한다. 금융교육협력학교에 선정되면 총 10시간에 걸쳐 전·현직 금융기관 대표이사(CEO)와 금융전문가 등의 강사로부터 금융교육을 받게 된다.

 초등학교에서는 투교협 초등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을 이용해 우리 생활 속의 경제와 금융, 재미있는 금융생활, 내 꿈을 펼쳐라, 유명인의 어린시절 금융이야기 등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예정이다.

 강석훈 투교협 사무국장은 “서울에 비해 지방에는 금융교육 여건이 매우 열악하다”며 “지방학생들의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금융교육 협력학교와 금융특성화고교를 지방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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