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과학연구단지의 중심역할을 할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이하 진흥센터)가 4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간다.
진흥센터는 4일 11시 김영식 육과부 연구개발정책실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한다.
진흥센터는 앞으로 국책연구소와 민간기업연구소를 적극 유치, 지역의 R&D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기초·원천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진흥센터는 교과부가 지난 2004년부터 추진 중인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총 300억 원을 투자해 준공한 진흥센터는 중소벤처기업의 부설연구소 입주공간, R&D 인력간 교류를 위한 기반시설과 편의시설로 구성된다.
현재 7개 기업부설연구소 등이 입주했으며 앞으로 10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김영식 교과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진흥센터는 부산지역의 특화산업과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기초·원천분야 연구를 지원, 지방과학기술 혁신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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