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날씨 방송 `온 케이웨더` 3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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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기상정보사업자인 케이웨더(대표 김동식)가 24시간 날씨방송인 ‘온(On)케이웨더’ 서비스를 30일 오픈했다.

 날씨방송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온케이웨더’ 앱을 무료로 다운받거나, 케이웨더 홈페이지(www.kweather.co.kr)에 접속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앱은 4월 중순께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웨더가 새로 내놓은 ‘온케이웨더’는 현재 날씨, 영상으로 미리보는 날씨, 도·도시별 라이프스타일 예보, 세계 주요 도시 날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맛있는 날씨, 피부 날씨, 기상청 날씨 정보 등 생활정보도 제공한다.

 기존의 날씨방송과 달리 트위터를 통해 사용자들이 날씨방송에 직접 참여할수 있으며 기상캐스터·기상예보관과 날씨정보를 공유하고 질문을 할수 있는 등 ‘소셜날씨방송’ 개념을 도입했다. ‘온케이웨더’ 앱과 홈페이지에 트위터를 연동해 팔로워들이 트위터 계정 ‘@Onkweahter’를 통해 날씨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식 사장은 “‘온케이웨더’는 기상청과 민간 기상사업자가 생산하는 전문 날씨 콘텐츠와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제공해 날씨방송의 신기원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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