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대표 오규석)이 26일 기준으로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100만463명을 달성, 100만명(16개 SO 기준)을 돌파했다.
현재 씨앤앰의 디지털전환율은 44%로 케이블TV업계에서 가장 높으며, 이번에 인수한 강남과 울산방송을 포함한 18개 SO 기준으로는 디지털방송 가입자 수가 121만을 넘어서게 됨에 따라 디지털가입자 수 기준으로도 업계 1위 자리를 굳히게 됐다.
씨앤앰은 100만 돌파를 기념해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오규석 대표이사가 100만번째 가입자인 장헌국씨(51세·서울 구로)에게 노트북 1대와 40인치 LCD TV 1대를 경품으로 전달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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