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국내외 교육 설명회 및 노무·세무분야 등 현장 진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향후 5년간 중국 정부의 경제정책 운용 방향을 담은 ‘12. 5 규획(제12차 경제발전 5개년 계획)’ 발표에 따른 것이다. 이미 중국 정부는 외자기업 우대정책 폐지와 노무·세무분야 관리를 강화하면서 중국 진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 늘고 있는 추세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우선 내달 4일 서울, 5일 부산, 6일 대구에서 각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모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 경제현황 및 향후 전망’과 ‘우리 진출기업의 대응전략(정책, 세무)’ 등을 다룰 계획이다. 또, 중국 투자진출 한국 모기업과 현지 진출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중기청·중진공 지원 사업’도 총 3회 순회 교육한다.
5월에서 10월까지는 중국 현지진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정책동향, 내수 진출 전략’ 등 설명회와 한국 진출기업의 주요 경영애로 과제인 노무·세무 분야 등에 대한 1일 현장 진단도 병행할 예정이다.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846)로 하면 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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