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급률이 갈수록 높아지며 QR코드의 활용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요즘,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본의 기발한 QR코드 영상(www.pandora.tv/my.tingya/41774213)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바닷가의 모래사장에서 모래를 이용해 직접 QR코드를 만든 것. 영상 속에서는 7명의 사람들이 바닷가에 모여, 하나 하나의 블록들을 손수 만든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QR코드가 이렇게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이번 여름 휴가 때 친구들과 도전해보고 싶다” “신기하지만 모래성 쌓기보다 더 힘들어 보인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QR코드란 가로, 세로 두 방향으로 정보를 가짐으로서 기록할 수 있는 정보량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킨 코드로 요새는 모바일쿠폰, 점포정보, 기업사이트 정보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