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www.hmall.com)은 검색어를 다 입력하기 전에 검색 결과를 미리 보여주는 `바로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로 검색은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추천 검색어만 보여주던 기존 방식과 달리, 검색어를 입력하는 순간 해당 제품과 관련된 상품 정보를 ‘레이어’ 형태로 바로 제시해준다. 웹페이지 전환 없이 추천 상품의 이름·가격·사진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추천 상품들은 현대H몰의 60여만 개 상품 중 해당 검색어와 관련도가 높으면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순서대로 소개된다. 박종선 e마케팅팀장은 “상품명을 클릭하고 웹페이지가 전환되는 몇 초의 시간도 줄여 고객들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한 쇼핑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바로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