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 상반기중 총 50개 기술개발과제에 72억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중 도가 지정한 산업혁신클러스터 회원기관간의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는 산업혁신클러스터 분야에 32억원, 기업의 단기 사업화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기업개방형 분야에 20억원, 서비스·제조업 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분야에 5억원, 환경·복지·안전 등 공공분야 기술을 개발하는 공공기술 분야에 12억원 등 총 72억원의 자금을 기술개발과제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오는 31일 경기인재개발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21일까지 신청과제를 접수한다. 접수한 과제는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성·기술성·계획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경기도에 소재한 기업은 물론 대학과 연구소 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산업혁신클러스터 및 기업개방형 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는 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자유공모방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원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지원금 1억원당 연간 11억원의 매출을 창출하고, 6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등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성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도내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 상반기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지원규모]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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