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업이 제시하는 과제를 발명품으로 직접 제작하고 특허로 보호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발명대회가 열린다.
특허청·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학창의재단은 대학 사회에 발명과 특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력 있는 우수 발명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대학창의발명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발명공모, 발명연구, 발명특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개최된다. 이 중에서 올해 처음 신설된 발명공모 부문은 산학협동형 발명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제시하는 아이디어와 과제를 대학생이 발명품으로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 발명에 대해서는 대상인 국무총리상 등 33건을 선정·지원하고, 발명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의 청년 창업지원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대학(원)생이면 3명 이내의 팀 단위로 전공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도교수 확인서가 필요하다.
참가신청 기간은 발명연구부문이 이달 24일부터 5월4일까지, 발명공모와 발명특허 부문이 각각 8월1일부터 9월16일까지로, 대회 홈페이지(www.inventkore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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