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쓰리환경(대표 김승우)은 창문형 환기청정기 ‘원포미 액트’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창호에 간단히 시공, 부착해 환기를 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천장형 환기장치에 비해 경제성 및 전력소모가 적고 관로 오염이 없으며, 유지보수가 간단하다.
6단계의 고성능 필터를 사용해 오염된 공기를 완벽하게 살균·정화해준다.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고효율 열교환기 사용으로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
인공지능 감시센서를 부착했으며, 다양한 풍량 및 운행모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리모델링 아파트처럼 층고 문제나 비용 문제 등으로 천장형 환기시스템을 설치하기 어려운 곳이나 PC방·회의실 등 이산화탄소 농도가 쉽게 오르고 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 곳에 설치하면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문의(02)969-714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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