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외국인 투자가들을 위해 국내 최적의 투자입지 24곳을 소개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경부는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주한 외국대사관, 유망 잠재 외국인투자기업들에 안내서를 배포하고, 같은 내용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은 익산, 포항, 부산, 구미, 오창, 오성 등 외국인투자지역 12곳과 율촌, 군장, 김해 등 일반산업단지 7곳 및 시화복합, 동대문의류 등 건물형 입지 5곳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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