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어린이 전용 과학관이 오는 5월 인천에서 문을 연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666억이 투입된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의 ‘인천 어린이 과학관’이 이달말 준공, 오는 5월 개관한다. 시는 정확한 개관 날짜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어린이날인 5월 5일 이전에 할 방침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박물관, 유물관 등이 있지만 전용 과학관이 설립되는 것은 국내 처음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과학을 교육이나 배움이 아닌 놀이로 접근하게하여, 어린이들이 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했다.
호기심과 동심을 자극하는 무지개마을(1군)을 비롯해 △오감을 통해 인체를 체험하는 인체마을(2군) △인간·생물·환경 작용을 통해 지구의 시스템을 이해하는 지구마을(3군) △다가올 4차원적인 미래 도시상을 구현한 도시마을(4군) △직업 및 과학의 비밀을 알아보는 비밀마을(5군) 등 총 5개의 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관람시간은 약 3시간 정도 소요되고 관람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어린이 2천원, 어른 4천원이며 인천시민은 50% 할인된다.
정기 휴관은 매주 월요일이고, 1월 1일을 제외하고 공휴무일에도 문을 연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