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1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ETRI가 개발한 첨단 정보기술을 국립중앙과학관 전시 현장에 활용하는 내용의 MOU(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번 MOU교환으로 서비스로봇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한 환경구현 및 기술고도화를 위한 공동기획과 전시 운용 등을 추진하는 등 긴밀한 공조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은우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공조를 통해 국립중앙과학관을 세계적인 첨단기술과학관으로 변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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