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 CIO BIZ+가 창간 2주년을 맞았다. 2009년 3월 창간한 CIO BIZ+는 기업 최고정보책임자(CIO)와 IT부서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기술과 시장동향, CIO 어젠다, 정보화 혁신 사례 등에 대한 심층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IT혁신전문 IT매체로 자리잡았다.
많은 CIO들이 한결같이 CIO BIZ+의 심층적인 분석 정보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또 국내외 IT혁신 사례는 물론 최신 동향을 손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어 IT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CIO들은 향후에도 CIO BIZ+가 국내 IT업계의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 기업 CIO들로부터 창간 2주년을 맞은 CIO BIZ+에 기대를 들어봤다.
#황만성 기업은행 부행장 “데스크톱 가상화 앞당기는 데 큰 도움”
“전문가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고 커버스토리, 산업전망 보고서, 케이스스터디 등을 통해 얻는 정보가 CIO BIZ+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지난해 초 기업은행 IT본부장에 선임된 황만성 부행장은 현업 출신이다. 최신 IT정보에 대한 갈망이 더 크다. 그런 그에게 국내외 IT 이슈에 대한 차별화된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CIO BIZ+는 최고의 지침서가 됐다.
정보는 단순히 정보로만 그치지 않았다. CIO BIZ+기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해 기업은행 고객센터의 데스크톱 가상화 적용을 앞당길 수 있었다는 게 황 부행장의 설명이다.
은행권 중에서 가장 먼저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CIO BIZ+의 스마트워크,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 금융권 차세대 팩토리 진화 방향 등의 기사를 주의 깊게 봤다고 황 부행장은 말했다. 현재 기업은행이 고민하고 있는 향후 IT전략의 방향성 설정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됐다는 설명이다.
황 부행장은 “국내 최고의 IT신문으로서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금융IT 뿐만 아니라 국내 IT산업에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진 근로복지공단 IT본부장 “IT인력 고령화 다시 생각하는 계기”
“IT업계의 동향이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어 저 자신은 물론 IT부서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종진 근로복지공단 IT본부장은 CIO BIZ+를 통해 각 공공기관의 정보화 프로젝트 사례, 프로젝트 추진 시 참고할 점, 도전사항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신규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할 때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CIO BIZ+가 칼럼 등을 통해 지적했던 IT인력 고령화 문제는 막연하게 걱정했던 부분을 다시 진지하게 검토하는 계기가 됐다고 최 본부장은 설명했다. IT인력 고령화는 금융권뿐만 아니라 제조, 공공을 막론하고 전 산업군에 걸쳐 잠재적인 위협으로 존재하고 있다.
요즘 최 본부장은 CIO BIZ+기사 중에서 스마트워크와 모바일 관련 기사를 자주 본다고 한다. 최근 들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이슈가 바로 ‘스마트워크’이기 때문이다. 스마트정부, 스마트국회, 스마트일터 등으로 사회가 변화하는 것은 단순한 IT 트렌드가 아니라 우리가 가야만 할 길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최 본부장은 “2년 동안 CIO BIZ+는 발 빠른 취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제는 IT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면 빼놓을 수 없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박종화 LG유플러스 IT담당 상무 “IT 한류 일으키는 데 한 몫 해 달라”
박종화 LG유플러스 IT담당 상무는 CIO BIZ+기사를 통해 덕망 있는 CIO들의 인생철학과 사상을 배울 수 있었고 성공한 프로젝트의 사례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박 상무는 이런 간접 경험을 통해 많은 지식을 얻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통신업체간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산업과 기술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업체들의 관심 분야와 정보화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LG유플러스의 IT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 상무는 LG유플러스가 현재 합병 후 IT통합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KT나 SK텔레콤의 통합 관련 기사를 통해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과 전략 등을 파악하고 차별화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박 상무는 “CIO BIZ+가 좋은 사례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IT가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IT분야에서도 한류 바람이 일기를 기대했다.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해외에 많이 수출할 수 있도록 굳건한 산업생태계를 만드는 데 CIO BIZ+가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박 상무는 말했다. #김병철 대신증권 IT본부장 “CIO서베이 2011 가장 관심 있게 봤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9시 TV뉴스를 통해 접하고 국내외 IT 관련 최신 소식은 CIO BIZ+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준다.” 김병철 대신증권 IT본부장(전무)은 CIO BIZ+가 평소 CIO와 IT부서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김 전무는 최근 CIO BIZ+를 통해 제공되는 IT 트렌드에 대한 발전방향 전망과 심층분석 자료들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품개발 시간을 줄이고 오류 발생 감소에 큰 효과가 있는 테스트자동화시스템(TAS) 적용 사례와 같은 기사는 정보시스템 운용방법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사라고 평가했다.
자본시장통합법으로 인해 신규·복합 상품이 넘쳐나는 증권사에서 테스트 자동화를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오류를 줄이는 것은 김 전무뿐만 아니라 모든 CIO들의 도전사항이기 때문이다. 김 전무는 CIO BIZ+가 국내 CIO 1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1 CIO 서베이’ 특집 기사를 가장 관심 있게 봤다고 말했다. 새로운 10년의 IT 흐름을 예측할 수 있었으며 미래를 대비한 IT 전략 수립에 참고했다는 설명이다.
김 전무는 “CIO의 정신적 후원자이자 인터넷 뉴스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CIO BIZ+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정현석 한국화이자제약 정보전략부문 전무 “생생한 분석과 사례로 살아있는 지식 제공”
“CIO BIZ+ 기사는 단순한 사실을 나열하기 보다 평소 CIO들이 고민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 대한 생생한 분석과 사례를 통해 살아 있는 지식과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정현석 한국화이자제약 정보전략부문 전무는 오프라인 기사와 더불어 CIO BIZ+의 홈페이지 구성이 체계적으로 잘 돼 있고 풍부한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자료 수집과 교육에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부서원들과 새로운 트렌드와 베스트 프랙티스를 파악하고 향후 경력개발을 위해 다른 CIO와 경영진들이 무슨 고민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게 CIO BIZ+의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정 전무는 특히 CIO들과 기업 임원들의 인터뷰 꼭지인 ‘이노베이션 리더’를 제일 눈여겨보고 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경영혁신 업무에 많은 통찰력 제공하기 때문이다. 회사가 고민하는 과제에 대해 어떤 아이디어와 방법으로 해결책과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본다는 게 정 전무의 얘기다.
정 전무는 “CIO BIZ+가 단순한 정보 소개를 넘어 교류와 공유, 교육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알찬 내용으로 오래도록 장수하는 매체가 되길 바란다”고 창간 2주년을 축하했다.
#김진호 BC카드 IT본부장 “가상데스크톱의 강점 명확히 파악”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현황과 신기술 동향, 구축사례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신규 프로젝트 추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호 BC카드 IT본부장은 특히 최근 ‘재해복구(DR) 훈련의 어불성설’이란 기사를 보면서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고 말했다. BC카드 역시 DR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사를 통해 사전에 예고된 시나리오에 의한 훈련이 아닌 실질적인 훈련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절감했다고 한다.
김 본부장은 또 “최근엔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투자대비효과(ROI)를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요즘 CIO BIZ+에 많이 거론됐던 데스크톱 가상화(VDI) 기사를 보면서 일반 PC와 비교해 가상 데스크톱의 강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 본부장은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그동안 CIO BIZ+는 IT 정보 습득에 큰 도움을 줬고 IT업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