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지연구조합이 올해 다양한 2차전지 사업으로 관련업계를 전방위에서 지원한다.
한국전지연구조합은 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 제 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신규 사업을 발표했다.
조합은 회원사들의 공동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산업선도형 2차전지, 산업융합원천기술, 케어 로봇(Care Robot)용 고안전성 리튬2차전지 및 시스템, ㎾h급 차세대 전력저장용 소재·모듈, 디지털융합기기용 5Ah급 고안전설 리튬2차전지, 3.6Ah급 원통형 리튬2차전지, 유비쿼터스 전원용 Pouch/Radial형 리튬이온 커패시티 개발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조합은 또 2차 전지 시장 흐름에 맞는 연구개발(R&D)수요조사,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 첫걸음 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을 지원하는 등 연구기획사업에도 나선다.
조합은 이날 시장이 글로벌 무한경쟁시대로 돌입한 만큼 조합을 정부 산하의 협회로 승격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관련 절차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박상진 삼성SDI사장은 조합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해 2년간 조합을 이끌게 됐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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