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전국 3곳에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설치돼 시범 운영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시·도별 진로교육 추진계획을 평가, 우수 교육청으로 경남, 서울, 부산 교육청 세 곳을 선정하고 각각 5억원씩 총 15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3개 교육청에는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설치되고 관내 시범학교에는 학교의 진로 활동과 진로 진학 상담을 위한 전용 공간인 커리어 존이 설치된다. 또 선도 교육청의 진로교육 성공 사례를 확산하고 공유하기 위한 ‘진로교육 우수사례 체험전’이 오는 8월 개최될 예정이다.
교과부는 성과 모델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6개 교육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교육청은 글로벌 기능인 양성을 위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과 커리어 포트폴리오 제작 대회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울교육청은 생애 전환기 진로교육 특별프로그램 ‘꿈 희망 직업 축제’, 학부모 진로교육 아카데미 등이 주목됐다. 부산교육청은 ‘부산 갈매기, 꿈 펼침 한마당’ 캠프, ‘역사가 말을 걸다’ 진로 유산 박람회, 학생 중심의 진로 체험 운영 및 성과 분석 등의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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