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IT UP]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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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네오위즈 모바일 공동대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기존 게임산업 부문, 인터넷산업 부문의 양대 성장 축에 모바일 산업을 추가해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현재 네오위즈그룹은 모바일 전문 기업 네오위즈모바일(대표 김동규·이기원)을 비롯,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 등 각 계열사 별로 특화된 경쟁력을 통해 모바일 시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중 네오위즈모바일은 올해 약 20여 개의 라인업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의 대표 업체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네오위즈게임즈 미국법인의 자회사인 네오위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용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네오위즈는 새로운 모바일 시장에서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경쟁력 확보를 통해 내부와 외부의 자원과 역량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게임·음악·SNS 분야의 새로운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 등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여 성장동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이사는 “네오위즈가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적극 선도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탄탄한 성장동력과 전략의 유연성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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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네오위즈모바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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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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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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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모바일이 출시한 질주쾌감 스케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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