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기획] 슈나이더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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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인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한 통합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 ‘플랜트스트럭쳐(PlantStruxure™)’를 선보인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자동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플랜트스트럭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세스 관리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의 장치중심 자동화 시스템을 소프트웨어와 결합함으로써, 생산 관리는 물론 에너지 관리와 경영 관리에 이르는 협업 기반의 정보 라인 구축을 지원한다. 통합 프로세스 관리 상에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시스템이라는 평가다. 또 현장 관리자는 물론 유지보수 담당자와 생산 기획자들까지 네트워크로 연결돼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공장에서 일반 전기 제품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산적인 에너지 효율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전력 배선과 자동화 제어 분야에서도 전문화된 기술력과 솔루션 및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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