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언 윈포넷 사장이 2일 ‘안양시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안양시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 표창과 함께 대출금리인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3년 동안 세무조사 면제,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권오언 사장은 “성실납세는 국가 유지에 필요한 세금을 내야 할 의무”라며 “지역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선정소감을 밝혔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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